접이식 테이블을 사기로 마음먹고,
벤트리를 알게 되었어요.
폴딩 테이블을 살까? 처음에 고려했던 디자인이 폴딩 테이블이였는데,
꼼꼼히 살펴본 후 브런치테이블로 결정했습니다. (사실 이름도 한 몫 했습니다 ㅋㅋ)
이름도 너무 잘 지으셨어요~
브런치테이블이 저희 집에 온 날부터 너무너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.
대식구는 아니지만,
나중에 아이들과 함께 간식도 먹고 그림도 그리고 하려고 제일 큰 사이즈로 구입했어요.
큰 사이즈로 선택하시길 추천드려요.
정말 브런치를 먹기에도 좋고, 간단한 티 타임, 과일, 햄버거, 치킨
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서 너무 좋아요.
브런치테이블 온 뒤로는 식탁 놔두고 계속 여기서만 밥을 먹고 있어요 ^^
남편이 바닥에 편히 앉아 TV보며 밥먹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해합니다 ㅎㅎ
매일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계속 펴놓고 지내지만, 일단 접을 수 있어 좋고요.
모서리가 둥글둥글해서 아이들에게도 안전!
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, 좀 무거워요. 저는 좋지만요.
두툼한 원목으로 제가 앉아도 될만큼 튼튼하더라고요 ^^;;
또 한가지는 테이블이 보통 직사각형인데, 브런치테이블 특대사이즈는 정사각형 스타일이예요.
어느쪽에 앉아도 좋아서,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듭니다.
이런 사이즈가 별도로 제작하지 않으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.
(이유주 2777 입니다)
댓글목록
작성자 lissen
작성일 2014-12-30
평점
벤트리 원목 베드트레이를 선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