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저녁 7시 넘어서 초인종이 울렸습니다.
딩동딩동~ 두번 울리자마자 인터폰을 받았는데 사람이 없더군요...
그래서 누가 잘못 눌렀나 했어요~
그런데 잠시 후 문자가 오더군요.
택배 문 앞에 두었다고...;;
현관문 앞에 두고 가시긴 하셨지만
품목이 3개나 되서 집 안으로 옮기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.
부피가 굉장히 큰 가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재시 방문하실까봐
제가 분명히 배송 전에 연락 달라고도 말씀 드렸었고,
또 실제로 인터폰 받는 시간이 1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.
아직 조립은 안한 상태지만 나무 재질이나 부품 하나하나 꽤 좋아 보이더라구요.
그런데 배송기사 때문에 기분이 너무 상했습니다.
직배송인지 업체배송인지는 잘 모르겠지만
배송업체 관리에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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